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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돌싱' 이시영, 외동 아들 '귀족 학교' 보내려고 6억 원 쏟는다더니…자기 관리도 넘사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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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돌싱' 이시영, 외동 아들 '귀족 학교' 보내려고 6억 원 쏟는다더니…자기 관리도 넘사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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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임채령 기자]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1982년생 배우 이시영이 바이크 브랜드 앞에서 뽐낸 자유로운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끈다. 티셔츠에 팬츠 아이템으로 편안한 무드를 연출한 가운데, 슬림한 몸매가 돋보인다.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할리"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오토바이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이시영은 트렌디한 캐주얼 착장으로 매력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체크 재킷과 크롭티, 와이드 청바지로 완성한 스타일링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1982년생인 나이를 잊게 했다. 댓글에서 팬들은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언니 너무 예뻐요" "역대급 미모"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은 2017년 9살 연상의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뒀다. 하지만 지난 3월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이시영은 시세 30억에 달하는 강남구 삼성동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다가 지난해 인천 송도로 이사를 마쳤으며, 아들은 고등학교 과정까지 합하면 약 6억 4000만원의 학비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진 '귀족학교' 채드윅에 재학 중이라고 젼해졌다.

한편 이시영이 출연한 드라마 '살롱 드 홈즈'가 방송 단 1회 만에 시청률이 크게 상승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드라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