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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협회 “정부 출자 ‘마중물 리츠’ 추경안 반영 환영”

조선비즈 권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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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협회 “정부 출자 ‘마중물 리츠’ 추경안 반영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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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리츠협회는 이재명 정부가 발표한 올해 두 번째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프로젝트 파이낸싱 선진화 마중물 개발 앵커리츠’가 반영된 것과 관련해 20일 환영한다고 밝혔다.

리츠협회는 “리츠 기반의 건설 경기 활성화 정책이 추경안에 담긴 것과 관련해 적극 환영한다”며 “이번 추경으로 브릿지론 단계에서 정부가 앵커리츠를 통해 자금을 먼저 투자하는 정책도 기대한다”고 했다.

정부는 1조원 규모의 PF 선진화 마중물 앵커 리츠를 조성해 PF 사업 초기 단계부터 지원하기로 했다. PF 시장이 경색되면서 자금 조달이 어려운 사업에 토지 매입 비용을 저리로 빌려주는 것이 골자다.

기존에는 사업자가 연 10%가 넘는 금리로 브릿지론(개발사업 초기 단계 대출)을 실행해야 했지만, 이 앵커 리츠로부터 돈을 투자받으면 연 5~6%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정부가 개발 사업의 브릿지론 단계부터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개발 사업이 본PF 단계로 넘어가면 투자금을 회수한다.

PF 선진화 마중물 앵커 리츠엔 정부가 3000억원을 출자한다. 운용사와 기관 투자자가 1000억원을, 회사채 발행으로 6000억원을 추가로 보탠다.

권오은 기자(ohe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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