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한수원WFC는 문미라의 해트트릭 활약에 힘입어 세종스포츠토토를 4-1로 꺾었고 화천KSPO는 인천현대제철과의 맞대결에서 3-1로 승리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상무여자축구단과 서울시청의 경기는 2-2 무승부를 기록했고, 수원FC위민은 창녕WFC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순위 경쟁에 힘을 보탰다.
먼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위민과 창녕WFC의 경기에서는 전반 20분 터진 송재은의 선제골이 결승골이 되며 홈팀 수원이 1-0 승리를 거뒀다. 이 골은 조미진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한 깔끔한 득점이었다.
상무여자축구단과 서울시청은 난타전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상무여자축구단은 전반 25분 노진영의 헤더 선제골과 후반 27분 권다은의 추가골로 2골을 기록했고, 서울시청은 전반 추가시간 김민지의 프리킥 골과 후반 3분 김미연의 헤더 골로 추격에 성공하며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경주한수원WFC는 세종스포츠토토와의 원정경기에서 문미라의 해트트릭 활약을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문미라는 전반 33분 선제골에 이어 후반에 두 골을 추가하며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이시호도 한 골을 보탰다. 세종은 후반 40분 장진영이 한 골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진 못했다.
화천생체구장에서 열린 화천KSPO와 인천현대제철의 경기에서는 화천KSPO가 3-1로 승리했다.
화천KSPO는 전반 36분 위재은의 선제골과 천가람의 추가골, 후반 종료 직전 장유빈의 쐐기골을 묶어 인천현대를 3-1로 제압했다. 인천은 김명진이 전반에 만회골을 넣었지만 후반 막판 추가 실점으로 추격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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