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지민 SNS |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한지민이 그리스 신화 속 시간의 여신을 연상시키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지민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명품 시계 브랜드 행사 참석차 일본 교토를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어깨선이 드러나는 우아한 화이트 드레이프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노을이 지는 교토 시내를 배경으로 서 있는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마치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여신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샴페인 잔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사진에서는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어진 거울 셀카에서는 사랑스러운 휴대폰 케이스와 함께 반전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지민은 지난 5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 출연했다. 차기작은 JTBC 새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이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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