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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가비, 메가 미션 불참 이유 "미리 잡혀있던 스케줄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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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가비, 메가 미션 불참 이유 "미리 잡혀있던 스케줄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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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 / 사진=DB

가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댄서 가비가 '월드 오브 스우파' 메가 크루 미션에 참여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18일 가비는 개인 SNS를 통해 팀 코리아 범접의 메가크루 미션 영상 공개를 알렸다. 이와 함께 "리허설 영상 공유받았을 때부터 정말 멋지다 생각하며 얼른 영상이 나오기만을 기다렸던 것 같다. 저희 멤버들이 모든 것을 쏟아 만든 이 메가크루 영상에 좋아요와 예쁜 댓글로 응원 많이 해달라. 진짜... 멤버들에게 좋아요와 응원의 댓글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른다"면서 많은 응원을 부탁했다.

가비는 이번 메가크루 미션에 참여하지 않았는데, 이와 관련해 "저는 미리 잡혀있던 스케줄들로 인해서 참여하지 못했다. 미션은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저희 범접 정말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보듬어주시고 아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범접의 허니제이와 노제는 댓글로 "울 가비는 커피차를 보내줬지" "하지만? 너무 든든한 우리언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가비를 포함한 댄스크루 범접(BUMSUP)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출연했던 댄스크루 리더들이 '월드 오브 스우파'에서 팀 코리아로서 모인 팀이다. 배우 노윤서, 댄서 바다가 게스트로 참여한 범접의 메가크루 미션 글로벌 대중 평가 영상은 조회수 858만뷰를 기록하고 있다.(20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