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박정후 인턴기자) 32년 전 영화, '클리프행어 리마스터드'가 4K 화질로 리마스터링되어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공개되었다.
지난 18일, 리마스터된 버전으로 개봉되면서 시원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1993년 박스오피스 흥행 1위를 기록했던 이 영화는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산악 구조 대원 게이브가 국제 범죄단에 맞서 목숨을 건 탈출을 벌이는 고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클리프행어 리마스터드'는 레니 할린 감독이 연출을 맡고, 실베스터 스탤론, 존 리스고, 마이클 루커가 출연하여 완벽한 액션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입소문 흥행을 예고한다.
이 영화는 짜릿한 액션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이른 무더위를 날려버릴 여름 맞춤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판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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