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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가 과거 악플이 무서워서 댓글을 보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사진=SBS Life 예능 '안목의 여왕 김남주' |
김남주가 과거 악플이 무서워서 댓글을 보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SBS Life 예능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는 김남주가 딸기청을 만들기 위해 딸기 따기 체험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김남주는 "예전에는 나는 솔직히 댓글 안 봤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무섭고 상처받고 그게 일주일 동안 잠을 못 자게 하기도 하고. 요즘은 또 그래도 독하게 다시지 않는 것 같아"라며 "그러다보니 댓글이 기분 좋게 하니까 너무 신나서 보게 된다"고 말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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