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래닛(대표 전형준)은 지난 6월 17일 열린 ‘2025 K-모빌리티 테크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K-모빌리티 테크 어워드’는 모빌리티 산업 전반의 기술 혁신, ESG 실천, 산업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가 공식 후원하는 대표 기술 시상 프로그램이다. 올해 시상식에는 HD현대, 기아, 벤츠코리아 등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수상 명단에 포함됐다.
㈜그린플래닛은 자체 개발한 SaaS 기반 물류 플랫폼 ‘그린퀵’과 ‘메디퀵’을 통해 배송 자동화 솔루션을 상용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플랫폼은 ▲실내 로드맵 연동형 배송 시스템 ▲AI 기반 자동 배차 기능 ▲정산 자동화 엔진 등의 기술을 적용해, 특히 병원·제약 산업 분야에 특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형준 대표는 “이번 수상은 그린플래닛 임직원 모두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술 기반의 물류 혁신을 통해 정확하고 신속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의 품질 기준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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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희 kti@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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