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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금만나' 유인나, 암벽 등반 장인 고백 "나 바위 잘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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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금만나' 유인나, 암벽 등반 장인 고백 "나 바위 잘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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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늘(19일) 방송되는 채널S '우리지금만나' 8회에는 MC 유인나, 스페셜 게스트 래퍼 한해가 출연하고, '환승연애3' 김광태와 극한 여행 크리에이터 전희수가 여행 메이트로 나선다.

스리랑카 시기리야의 피두랑갈라 록을 오르는 전희수와 락쉐의 모습에 MC 유인나가 뜻밖의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다. 전희수와 락쉐가 돌로 된 계단을 지나 바위와 바위 사이의 좁은 골짜기를 힘겹게 통과하는 모습을 본 유인나는 "나 바위 진짜 잘 타는데"라며 암벽 등반에 자신감을 드러낸 것. 한해는 "바위 잘 타는 거 궁금한데?"라며 호기심을 드러내고 전희수는 "상상이 안 가는데"라며 믿을 수 없다는 듯 유인나를 바라봐 웃음을 빵 터지게 한다고. 이에 유인나는 "3초 만에 휘리릭 올라가요"라며 다시 한번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후 "언젠가 내가 인증 영상 찍어와야겠다"라며 바위 타기 영상 인증을 약속해 관심을 모았다.

그런가 하면, 유인나는 전희수와 락쉐의 썸 투어에 몰입한다. 피두랑갈라 록에서 속이 탁 트이는 경관을 만난 전희수는 "여행은 누구와 함께하느냐가 중요하다 라는 말이 있다"라고 말하며 락쉐를 향해 함께 여행해 줘서 고맙다는 마음을 드러낸다. 이에 유인나는 "혹시 지금 고백하는 중이에요?"라며 물으며 썸 레이더를 가동한다. 하지만 락쉐의 대답에 한해의 썸 레이더는 자신 가동을 멈췄고, 스튜디오는 일순간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환승연애3' 김광태와 외사친 사이선의 '대만 타이중' 썸 투어가 공개된다. 김광태는 직접 찾은 타이중 현지 맛집을 사이선과 함께 투어하며 아침 식사부터 야식까지 풀코스 미식을 제공해 맛집 플러팅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채널S '우리지금만나'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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