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가라시 고헤이, 복구 될 수 없는 모든 것들에게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상실과 재생이 세트처럼 함께 오는 게 일반적인 생각이죠. 하지만 상실의 재생은 없지 않을까요. 불가능한 게 아닐까요." 영화 '슈퍼 해피 포에버'(12월24일 공개)는 잃어버린 것 혹은 사라진 것에 관해 얘기한다. 사노(사노 히로키)는 어딘가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빨간 모자를 쓴 소년을 보자 뒤쫓아간 그는 소년의 아버지
- 뉴시스
- 2025-12-23 05:03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