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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아빠 샘 알트먼 "육아 방법도 챗GPT에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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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아빠 샘 알트먼 "육아 방법도 챗GPT에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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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샘 알트먼 오픈AI CEO [사진: 셔터스톡]

샘 알트먼 오픈AI CEO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신생아 육아 과정에서 챗GPT를 적극 활용했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대리모를 통해 출산한 3개월 된 아기의 아빠인 알트먼 CEO는 "아이가 태어난 후 챗GPT를 통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고, 특히 아기의 발달 단계에 대한 정보를 자주 검색했다"고 전했다.

이어 "물론 과거에도 AI 없이 아이를 키워왔지만, 챗GPT가 없었다면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AI가 육아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특히 아이들은 음성 모드를 좋아한다고 한다.

그러나 챗GPT의 자체 정책은 13세 미만 어린이의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알트먼 CEO도 이러한 위험을 인지하고 있다며 "사회는 새로운 보호막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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