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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은비 인턴기자) 그룹 세븐틴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오는 21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정규 5집 'HAPPY BURSTDAY'는 '빌보드 200'에서 47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은 지난주 해당 차트에 자체 최고 순위 타이기록인 2위로 진입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앨범은 주요 세부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월드 앨범' 차트 2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5위, '톱 앨범 세일즈' 6위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타이틀곡 'THUNDER' 역시 글로벌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글로벌(미국 제외)' 31위, '글로벌 200' 78위로 3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했다. 이에 힘입어 세븐틴은 '아티스트 100' 차트 36위에도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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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은 이번 앨범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올해 발표된 K-팝 앨범 중 가장 높은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다. 'THUNDER'는 국내외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음악방송 7관왕을 달성하는 저력을 보였다.
한편, 오는 20일에 '나나민박 with 세븐틴' 풀버전 마지막 회가 공개되며, 오는 25일에는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이 새 시즌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MHN DB,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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