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기자] 넷마블이 신작 '스톤에이지: 펫월드'를 공개하고 글로벌 사전등록에 돌입했다. 또 다른 대표작인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서는 신규 동료와 시스템 개선이 포함된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넷마블은 18일, 자사 게임 개발사 넷마블엔투에서 개발 중인 신작 '스톤에이지: 펫월드'의 티저 영상을 처음 공개하고,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전 세계 2억 명 이상이 즐긴 IP '스톤에이지'의 최신작으로, 석기시대 배경 속 수백 종의 펫을 수집하고 조합해 전략 전투를 펼치는 대규모 펫 대난투 RPG다.
게임 내에서는 최대 6명의 조련사와 18종의 펫을 조합해 최대 24개 단위의 초대형 덱을 구성할 수 있으며, 조련사와 펫 각각이 고유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전략적 운용이 요구된다. 이용자는 조련사로서 다양한 펫을 포획하고 성장시키며 '최강 조련사'를 목표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 |
넷마블은 18일, 자사 게임 개발사 넷마블엔투에서 개발 중인 신작 '스톤에이지: 펫월드'의 티저 영상을 처음 공개하고,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넷마블은 18일, 자사 게임 개발사 넷마블엔투에서 개발 중인 신작 '스톤에이지: 펫월드'의 티저 영상을 처음 공개하고,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전 세계 2억 명 이상이 즐긴 IP '스톤에이지'의 최신작으로, 석기시대 배경 속 수백 종의 펫을 수집하고 조합해 전략 전투를 펼치는 대규모 펫 대난투 RPG다.
게임 내에서는 최대 6명의 조련사와 18종의 펫을 조합해 최대 24개 단위의 초대형 덱을 구성할 수 있으며, 조련사와 펫 각각이 고유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전략적 운용이 요구된다. 이용자는 조련사로서 다양한 펫을 포획하고 성장시키며 '최강 조련사'를 목표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스톤에이지: 펫월드'에는 원작에서 친숙했던 '모가로스', '베르가', '얀기로' 등 대표 펫들이 등장하며, 핵심 시스템이었던 펫 탑승, 펫 포획 등의 요소도 현대적 게임 메커니즘에 맞춰 재해석됐다. 더불어 부족 시스템과 최대 100개의 펫이 동시 출전하는 보스 콘텐츠 '강림전' 등 대형 콘텐츠도 포함될 예정이다.
![]() |
같은 날,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동료 '[이탈자] 베타'와 '[꿈의 결정] 라 체리'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도 실시했다. |
같은 날,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동료 '[이탈자] 베타'와 '[꿈의 결정] 라 체리'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도 실시했다. '[이탈자] 베타'는 SSR+ 등급의 불사형 암살자로 광역 공격기를 보유했으며, '[꿈의 결정] 라 체리'는 SSR 등급의 마법사로 강력한 필살기를 구사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7월 2일까지 특별 소환, 출석부, 확률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장비 성장 콘텐츠인 '시동 무기'에 능력치 재설정 기능을 도입하고, 던전 '숨겨진 층'에서 관련 확률업 이벤트도 병행한다. 시동 무기 밸런스 조정은 향후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네이버웹툰의 인기작 '신의 탑'을 원작으로 한 게임으로, 애니메이션 풍 그래픽과 전투 시스템을 결합한 RPG다. 원작의 개성을 살린 스토리와 캐릭터들이 게임에 충실히 구현되어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게임와이(Game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