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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조직위원장, 유니버시아드대회 경기장 15개소 대회 준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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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조직위원장, 유니버시아드대회 경기장 15개소 대회 준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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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기자]
강창희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경기장 점검하고 있다.(조직위)

강창희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경기장 점검하고 있다.(조직위)


(세종=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강창희 위원장이 국제대회 기준에 부합하는 경기장 조성을 위한 개·보수 진행 상황 확인,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의 요구조건 충족을 위한 주요 개선사항 점검, 시설 운영의 안정성과 적정성 사전 점검 등 성공적인 대회 경기시설 운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조직위는 유도 경기가 열릴 세종시 세종시민체육관 농구 경기가 열릴 충북 청주의 오창산업단지체육관(신축), 청주체육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양궁 경기가 열릴 김수녕양궁장 태권도, 배드민턴, 조정, 육상 경기가 열릴 충북 충주의 충주종합실내체육관, 호암체육관,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충주종합운동장, 증평 증평종합스포츠센터 수구, 배구, 골프 종목이 열릴 충남 아산과 천안의 아산배미수영장, 이순신체육관, 유관순체육관, 단국대학교체육관, 천안상록CC(골프장)로 15개소 경기장을 차례대로 방문해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한다.

강창희 조직위 위원장은 "국제대회 수준의 경기장 확보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의 핵심"이라며,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철저히 보완하고 관리해, 세계 대학생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경기장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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