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2부 이끌고 컵대회 우승 신화 감독→韓 대전에서 1년 6개월 코치 생활···요시다가 느낀 한국과 일본 축구의 차이 [MK인터뷰]
요시다 다츠마(52·일본). 2024년 7월 요시다가 대전하나시티즌의 전술 코치로 합류했다. 이 광경이 신기했다. 요시다는 가시와 레이솔, 알비렉스 니가타, 반포레 고후, 싱가포르 국가대표팀, 도쿠시마 보르티스 등에서 감독 생활을 이어왔던 지도자였다. 한국에선 감독 생활을 하던 이가 코치를 맡는 건 매우 드문 일이다. 특히나 요시다는 2022 천황배 일본축
- 매일경제
- 2025-12-18 04:00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