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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모친상 한달 만에 복귀 "母 잘 보내드려…다시 열심히 해볼 것"

스포티비뉴스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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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모친상 한달 만에 복귀 "母 잘 보내드려…다시 열심히 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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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코요태 빽가가 모친상 후 심경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소신 발언 코너에는 빽가와 이현이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오랜만에 빽가 씨가 나와줬다. 많은 분이 기다려줬다"라며 빽가를 반겼다.

이어 빽가는 "많은 분이 위로해 주셨다. 많은 힘이 되어서 어머니 잘 보내드렸다. 다시 열심히 시작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현이가 "오랜만에 봤는데 화려해졌다"라고 말하자 "오토바이를 샀다. 뭔가 새로운 걸 시작하고 싶다"고 했다.

앞서 지난달 20일 빽가의 어머니가 별세했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빽가 님과 유가족분들이 함께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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