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경도·화양지구 개발 앞두고 해외 성공 사례 탐방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이 인도네시아 물리아 해양관광리조트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로부터 리조트 개발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광양경자청 |
[더팩트ㅣ광양=김동언 기자]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 17일 인도네시아 발리의 대표적 고급 해양관광 리조트 2곳을 방문해 개발 사례를 직접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물리아 리조트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고급 리조트 지역인 누사두아 지역 30만㎡부지에 700여 실 규모의 최고급 스위트, 개인 풀빌라와 1km의 해수욕장을 갖춘 복합 프리미엄 리조트이다.
부킷 판다와 골프리조트는 2016년부터 3만㎡ 부지에 18홀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골프 리조트를 건설 중으로 완공 후 분양 예정이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우리청 구역 내에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 사업과 화양지구 비치콘도가 추진되고 있어 누사두아 지역의 최고급 프리미엄 리조트 개발 경험을 행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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