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혜 기자]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기반 반려문화 커뮤니티 프로그램 '댕스카우트(Dog scout)'가 2025년도 활동을 함께할 댕대원(반려견) 50마리를 이달 16일부터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댕스카우트'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예절과 매너를 실천하며 건강한 반려문화를 만들어가는 연간 프로그램이다. 올해 활동은 내달 2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6년 6월 수료식까지 총 1년간 진행된다.
이번 댕스카우트는 사계절을 테마로 한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과 미션, 와펜 지급 제도, 수료증 발급, 우수 대원 시상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식 활동은 발대식을 포함해 총 7회 이뤄질 예정이다.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기반 반려문화 커뮤니티 프로그램 '댕스카우트(Dog scout)'가 2025년도 활동을 함께할 댕대원(반려견) 50마리를 이달 16일부터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댕스카우트'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예절과 매너를 실천하며 건강한 반려문화를 만들어가는 연간 프로그램이다. 올해 활동은 내달 2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6년 6월 수료식까지 총 1년간 진행된다.
이번 댕스카우트는 사계절을 테마로 한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과 미션, 와펜 지급 제도, 수료증 발급, 우수 대원 시상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식 활동은 발대식을 포함해 총 7회 이뤄질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서울·경기·인천 지역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 보호자와,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견이다. 1인당 한 마리만 신청 가능하며 신청 시 보호자 및 반려견 정보를 함께 기입해야 한다.
위드어스협동조합 관계자는 "댕스카우트는 반려인뿐만 아니라 지역과 공존을 추구하는 반려문화 모델"이라며 "이번 기수를 통해 반려가족들의 참여가 더욱 풍성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반려다움, 곰곰연구소, 하이코이누, 씨스루키친, 캠터, 포레스트 사부작, 댕코리아, 커튼업, 리리클로버등 다양한 파트너사가 함께하며, 웰컴키트 구성 및 프로그램 현장에 다양한 형태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실용적이면서도 특별한 반려생활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이달 16일부터 위드어스협동조합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는 신청서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 정원을 초과할 경우, 제출된 참여 동기 및 주관사 내부 기준에 따라 최종 참여자가 선발될 예정이다.
한편 위드어스협동조합은 지난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담은 책 '작은 나의 친구, 위로와 사랑의 존재-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의 따뜻한 순간들'을 출간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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