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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로 퓨얼드, 누적 판매량 1000만 장 돌파

게임톡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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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로 퓨얼드, 누적 판매량 1000만 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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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 레이싱 게임 '크래쉬 팀 레이싱: 니트로 퓨얼드(이하 니트로 퓨얼드)'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000만 장을 돌파했다.

17일 액티비전은 공식 X 계정에 니트로 퓨얼드 누적 판매량 기록을 공개하며, 크래쉬 팀 레이싱 시리즈 내 대표작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음을 강조했다.

니트로 퓨얼드는 1999년에 출시된 크래쉬 팀 레이싱의 리마스터 버전이다. 2019년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출시됐다. 단순한 리마스터를 넘어 크래쉬 니트로 카트와 크래쉬 태그 팀 레이싱의 콘텐츠까지 통합한 점이 특징이다.

니트로 퓨얼드는 원작의 트랙, 캐릭터, 파워업 시스템 등은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온라인 멀티플레이, 신규 컷신이 포함된 어드벤처 모드, 차량 및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등 현대적인 요소를 다양하게 추가해 호평을 받았다.

출시 초기에는 마이크로트랜잭션 도입을 두고 논란이 있었지만 게임성 자체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조작감과 속도감, 원작에 대한 충실한 재현 등이 호평받았으며, 다양한 잠금 해제 요소와 콘텐츠 업데이트 역시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판매 기록은 최근 프랜차이즈 내 다른 작품들과 비교할 때 더욱 의미를 가진다. 2023년 출시한 '크래쉬 팀 럼블'이 부진한 성과를 기록했고, 크래쉬 밴디쿳 5의 개발 취소설도 제기되며 시리즈 전반에 대한 우려가 커진 탓이다.

니트로 퓨얼드는 최근 시리즈 신작들의 부진 속에서도 꾸준한 판매 성과를 이어가며, 여전히 팬층의 지지를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크래쉬 밴디쿳 시리즈가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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