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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진우 '겹경사', 홍명보호 출전 이어 5월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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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진우 '겹경사', 홍명보호 출전 이어 5월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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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국프로축구연맹 발표

2025시즌 5월 K리그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한 전북현대 전진우./K리그

2025시즌 5월 K리그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한 전북현대 전진우./K리그


[더팩트 | 박순규 기자] 프로축구 전북현대 전진우가 홍명보호에 첫 승선한 뒤 인상적 활약을 펼친 데 이어 2025시즌 5월 K리그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두 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Kick’을 통한 팬 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진우가 6,614표(80%)를 받아 1,700표(20%)를 받은 이호재를 제치고 ‘5월 이달의 골’을 차지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전진우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진다. 연맹은 올 시즌부터 이달의 골 수상자의 친필 사인을 받은 레플리카 트로피를 제작해 기부 경매를 진행하고 있다.

동원F&B가 후원하는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두 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Kick’을 통한 팬 투표를 진행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투표는 가입자당 기간 내 1일 1회씩, 총 3회 참여할 수 있다.

5월 ‘이달의 골’은 K리그1 11~17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는 전북 전진우와 포항 이호재였다. 전진우는 16라운드 대구전에서 후반 20분 날카로운 돌파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린 후 강력한 오른발 슛을 성공시키며 상대 골문을 갈랐다. 이호재는 13라운드 수원FC전에서 후반 시작 직후 강력한 터닝슛을 꽂아 넣으며 5월 이달의 골 후보에 올랐다.

'Kick’ 팬 투표는 이번 달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실시했다. 전진우는 홍명보호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9,10차전에서 나서며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는 등 인상적 활약을 펼쳤다.


동원F&B의 먹는샘물 브랜드 동원샘물은 경기도 연천군, 충북 괴산군, 전북 완주군 등의 청정지역 심층 암반수를 취수해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친환경 생수다. 동원F&B는 자체 캐릭터인 ‘건강수’를 통해 SNS에서 MZ세대와 소통하고 있으며 공병 경량화, 무라벨 도입 등 친환경 요소를 강화하는 ESG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kp200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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