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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손녀 소속' 올데이프로젝트, 선공개곡 MV로 강렬한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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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손녀 소속' 올데이프로젝트, 선공개곡 MV로 강렬한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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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가 내놓은 혼성그룹…데뷔 전부터 주목
선공개곡 'FAMOUS',16일 MV 공개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선공개곡 'FAMOUS'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 공개하며 데뷔 전부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더블랙레이블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선공개곡 'FAMOUS'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 공개하며 데뷔 전부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더블랙레이블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신인 그룹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가 강렬한 등장을 알렸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올데이 프로젝트(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의 데뷔 싱글 'FAMOUS(페이머스)'의 선공개곡 'FAMOUS'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로써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 9일 그룹 론칭을 발표한 지 일주일 만에 신곡을 세상에 내놓으며 정식 데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저마다 독보적인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는 다섯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도심 속 정글, 질주하는 승강기 등 각자 다른 장소에 머무르던 이들은 불가항력에 이끌려 가까워지다 마침내 하나가 된다.

특히 뮤직 비디오 3분을 가득 채우는 사이버펑크 무드, 모든 장면에서 돋보이는 멤버들의 개성, 중심에 가까워질수록 빨라지는 회전을 통해 범접할 수 없는 에너지를 표현하는 화려한 영상미가 어우러져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곡 'FAMOUS'는 올데이 프로젝트의 정체성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곡이다. 무엇보다 '유명하지 않지만 이미 주목받고 있는' 이들의 자신감과 포부를 담은 가사를 통해 다섯 멤버가 지닌 각자의 배경과 이야기를 들려준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빅뱅, 블랙핑크 등 가수들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걸그룹 미야오 이후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이다.

혼성이라는 그룹 형태와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맏딸인 문서윤(활동명 애니)이 속해 있다는 점에서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신곡 'FAMOUS'를 공개한 데 이어 오는 23일 데뷔 싱글 'FAMOUS'와 타이틀곡 'WICKED(위키드)'를 발매할 예정이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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