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간 시범운행 뒤 25일부터 정식 운영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양주 서부권에도 똑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경기 양주시는 17일부터 대부분 농촌지역인 서부권을 대상으로 경기도 수요응답형버스 ‘똑버스’ 10대를 시범 운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23년 8월 옥정신도시에서 10대가 운행을 시작하고 지난달 회천신도시 개통 등 빠르게 도시화되고 있는 동부권에 이어 서부권까지 똑버스 운행이 확장되면서 시는 서부 지역의 대중교통 연결과 균형발전이 한 걸음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 양주시는 17일부터 대부분 농촌지역인 서부권을 대상으로 경기도 수요응답형버스 ‘똑버스’ 10대를 시범 운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똑버스.(사진=양주시 제공) |
지난 2023년 8월 옥정신도시에서 10대가 운행을 시작하고 지난달 회천신도시 개통 등 빠르게 도시화되고 있는 동부권에 이어 서부권까지 똑버스 운행이 확장되면서 시는 서부 지역의 대중교통 연결과 균형발전이 한 걸음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부권 똑버스는 △1구역(백석읍, 광적면) △2구역(은현면, 남면) △3구역(장흥면)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운행한다.
권역별 구역 내에서 ‘호출형’을 기반으로 운행하지만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는 1구역은 양주역, 2구역은 덕정역 등 지역 환승 거점을 연결한다.
매일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행하며 호출 마감 시각은 오후 10시 30분이다.
시범운행 기간인 17일부터 24일까지는 누구나 무료로 탑승할 수 있고 정식 운행이 시작되는 25일부터는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한 △성인(1450원) △청소년(1010원) △어린이(730원)의 요금을 받는다.
강수현 시장은 “서부권 똑버스 도입으로 대중교통 인프라는 더욱 균형 있게 발전하게 될 것”이라며 “교통을 넘어 서부권의 정주 환경을 개선할 ‘똑버스’를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똑버스는 경기교통공사가 운영하는 통합교통플랫폼인 ‘똑타’ 앱을 통해 승객이 가고자 하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고 호출하면 인근 정류장으로 승차를 안내받을 수 있으며 전화 호출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