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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화려하게 데뷔한 키라스는 ‘킬 마이 보스(KILL MA BO$$)’로 최근까지 주요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카리스의 첫 EP는 말레이시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5위(13일 기준)에 오르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세로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말레이시아 최초의 K팝 걸그룹’ 링링의 영향력이 전세계적으로 발휘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키라스는 음악방송 무대에서 전원 핸드마이크 라이브를 선보이며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으로 무대를 완벽하게 채워 호평받았다. 폭발적인 성량과 독보적인 음색, 에너지 가득한 퍼포먼스, 빛나는 비주얼로 ‘5세대 슈퍼 핫 루키’다운 면모를 발휘했다는 평가다.
키라스는 최근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도 피프스 하모니(Fifth Harmony)의 ‘아임 인 러브 위드 어 몬스터(I’m In Love With a Monster)’를 라이브로 열창해 DJ 김신영과 청취자들의 칭찬을 한몸에 받았다. 김신영은 “노래를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다”며 “화음도 잘하고 치고 올라가는 고음이 굉장히 시원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은 앞선 데뷔 쇼케이스에서도 “라이브 퍼포먼스를 잘하는 실력파 걸그룹이라는 평가를 듣고 싶다”고 당찬 각오를 밝힌 만큼, ‘육각형 걸그룹’으로 K팝신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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