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MHN스포츠 언론사 이미지

족욕, 고궁, 열기구...김현영 리포터와 떠나는 지하철 3도시 여행 "교통카드면 충분해"

MHN스포츠 김현숙 기자
원문보기

족욕, 고궁, 열기구...김현영 리포터와 떠나는 지하철 3도시 여행 "교통카드면 충분해"

서울흐림 / 7.0 °

(MHN 김현숙 기자) KBS2 '생생정보'의 인기 코너 '교통카드면 충분해'가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방송에서는 김현영 리포터가 지하철 1호선을 따라 서울에서 수원, 아산, 천안까지 이어지는 실속형 여행 코스를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은 단 10,600원의 교통비로 즐길 수 있는 현실적인 여행을 그리며, 자가용 없이도 대중교통만으로 충분히 떠날 수 있는 힐링 여정을 선보였다. 김현영 리포터는 수원의 고즈넉한 고궁과 이색 디저트, 화려한 야경 축제 현장을 생생하게 전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또 열기구 체험과 지역 명물인 통닭을 선보여 보는 맛을 더했다.


특히 열기구 체험과 지역 명물 통닭, 고즈넉한 호수 산책길과 수상스키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가 어우러져 '보고 즐기고 쉬는' 세 가지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김 리포터는 아산과 천안의 숨은 명소들까지 꼼꼼하게 소개하며 대중교통 여행의 진가를 톡톡히 드러냈다.



'교통카드면 충분해'는 이름 그대로 교통카드 하나만 들고도 떠날 수 있는 여행을 주제로, 평범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색다른 즐거움을 찾고 싶은 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코너다. 이번 코스는 전 구간 지하철 1호선을 활용해 구성됐으며, 하루 동안 알차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성과 재미를 모두 잡았다는 평이다.

김현영 리포터의 따뜻하고 친근한 진행은 각 지역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정말 당장 떠나고 싶게 만든다", "차 없어도 충분히 재밌는 여행"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KBS2 '생생정보'는 매주 시청자들에게 유익하고 알찬 생활 정보를 전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KBS2 '생생정보'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