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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출산’ 김수지 아나 “3개월간 입덧, 뉴스하다 화장실 달려가기도” (‘수즈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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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출산’ 김수지 아나 “3개월간 입덧, 뉴스하다 화장실 달려가기도” (‘수즈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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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임신 소식을 전한 김수지 아나운서가 그간의 근황을 밝혔다.

김수지 아나운서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수즈월드’를 통해 ‘전하지 못했던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수지는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게 된 이유로 “유튜브를 열심히 하지 못한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사실 뉴스데스크를 하면서 브이로그를 병행하기가 쉽지 않았다. 시간이 없기보다 유튜브를 할 정도의 시국은 아니었던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김수지는 “왜냐면 제가 뉴스데스크라는 대표적인 뉴스를 하다보니까 본의아니게 대표성이 생겨버렸다. 어떤 말을 할 때, 너무 많이 조심스러웠다. 사회에 어떤 일이 있을 때, 똑같이 밥을 먹고 일상을 이어가지만 그걸 보여드리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가 있다고 느꼈다. 제가 멀쩡하게 살아가는 것을 보여드리기가 죄송스러운 날들이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김수지는 또 다른 이유로 임신을 언급하며 “올해 2월 말에 확인을 했고, 아마 뉴스 보면서 ‘어? 살이 좀 쪘나?’하는 느낌을 받은 분도 계실거다. 얼굴에도 살이 올랐고 배도 좀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사실 입덧이 너무 심해서 뭘 할 수가 없었다. 뭘 먹지도 못했고, 뉴스를 하면서도 조현용 선배가 하는 부분에서 저는 화장실을 가서 속을 게워내야 했다. 그리고 다시 와서 제 부분을 하고, 영한이가 스포츠뉴스를 하면 저는 또 화장실로 달려가고. 제 순서에만 앉아있는 식으로 거의 3개월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이걸 아프다고는 할 수없고, 건강상 문제가 생긴 것도 아니고, 임신을 하면서 겪는 변화인 건데도. 컨디션이 떨어지니까 영상 촬영도, 작사도 못했다. 제 일상이 전반적으로 정상은 아니었다. 그래서 영상을 찍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앞서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김수지는 임신 소식을 최초로 전하며 “뉴스하느라 사실 안 좋은 소식을 접하고 태교를 못했다”고 전했다. 10월 중순이 출산 예정이라는 김수지는 언제 복귀하냐는 질문에 “쉬다 돌아오라고 해서, 출산휴가 쓰고 돌아올것 같다”라고 밝혔다. 아이의 태명은 ‘빅희’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수지 아나운서는 한 방송을 통해 만난 3살 연상의 가수 한기주와 2022년 결혼했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