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주우재·하하, 천원 때문에 틀어졌다…"내가 어디까지 가나 봐" 폭주('놀뭐')

텐아시아
원문보기

주우재·하하, 천원 때문에 틀어졌다…"내가 어디까지 가나 봐" 폭주('놀뭐')

속보
충북 보은 김치제조 공장서 불…대응 1단계 발령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텐아시아DB

사진=텐아시아DB



'놀면 뭐하니?' 주우재가 하하의 놀림에 이성을 상실한 채 폭주하고 비뚤어졌다.

1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이이경, 하하와 주우재가 팀을 나눠 '만 원의 행복' 대결을 펼쳤다. 만 원을 더 안 쓰는 팀이 승리하는 짠내 나는 대결이다.
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하하와 주우재는 '만 원의 행복' 도전 시작부터 가치관, 식사 메뉴 등 의견이 조율되지 않아 티격태격 다퉜다. 하하는 돈을 아끼더라도 '행복'을 추구하고, 주우재는 이성적으로 대결에서 승리하기 위한 절약 방법을 찾았다. 이러한 주우재가 하하 때문에 이성을 잃는 상황이 벌어졌다.

산스장(산 속 헬스장)에서 1000원 때문에 하하와 주우재가 다툰 것. 하하는 행복한 표정으로 손하트를 한 반면, 주우재는 분노의 질주를 했다.

하하는 주우재를 본격적으로 놀렸다. 주우재는 잔뜩 비뚤어진 채 '우쪽이' 모드가 됐다. 주우재는 "내가 어디까지 가나 봐"라며 폭주했다. 하하는 오늘따라 타격감 좋은 주우재를 괴롭히며 행복해했다. 피곤해진 주우재는 "오늘 왜 이렇게 힘들지?"라고 호소했다.

주우재는 끝내 하하를 향해 앙칼지게 달려들었다. 애증의 케미가 폭발한 하하와 주우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