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 시각) 미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테슬라 모델 ‘와이(Y)’가 어린아이 크기의 마네킹과 충돌하고 있다. 이는 시민단체인 ‘다운 프로젝트’ 등이 “테슬라의 완전 자율 주행 기능에 결함이 많다”며 안전성 문제를 부각시키기 위해 연 퍼포먼스다. 테슬라는 이달 중 오스틴 지역에서 이 차량 모델로 완전 자율 주행 택시(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자율 주행 차량이지만 안전을 위해 운전석에 사람이 탑승해 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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