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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리 영화'에서 남궁민이 기자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13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 영화' 1회에서는 여배우의 베드신을 언급하는 기자들과 마주치게 된 이제하(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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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제하는 자신과 스캔들이 있었던 채서영(이설)이 주인공으로 나선 영화의 언론시사회 현장을 찾았다.
시사회 장으로 가던 중 엘리베이터에서 영화 속 나오는 베드신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남자 기자 2명과 마주했다.
기자들은 "근데 그거 두 번 밖에 안나온데?" "양보다는 질이지" "베드신은 죽이게 뽑혔을 걸" 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제하는 "드러워 죽겠네"라면서 돌직구를 던졌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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