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앤덱스터, ‘성과기반 공개 교육프로그램’ 개설

새정부 정책변화 대응 실무적용 중심

맥스앤덱스터가 다음달 ‘성과기반 공개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한다.

맥스앤덱스터(대표 허지안)는 7월부터 총 6개 과정으로 구성된 ‘성과기반 공개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공공부문 특화 경영컨설팅 사업을 한다.

새 정부 출범 이후 변화되는 정책흐름을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법을 교육한다. 기관 실무자를 위한 실전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맥스앤덱스터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민간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영전략 수립, 내외부 성과관리체계 구축 등 폭넓은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특히 축적된 자문경험을 바탕으로 다수 공공기관에 정책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방향을 제시해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공개교육은 이같은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즉시 실무에 적용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공공 콜로키움 ▷성과관리 가이드 워크숍(경영관리) ▷성과관리 가이드 워크숍(주요사업) ▷계량지표 개발 및 관리방안 세미나 ▷중장기 경영전략의 수립과 실행 ▷경영실적보고서 작성 스킬업 등 총 6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달라진 정책기조 변화에 대응하도록 단순 평가대응을 넘어 실행력 중심의 성과관리 체계를 교육한다”며 “기관 실정에 맞는 전략적 대응역량을 강화하도록 돕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