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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었다'…하이키, 청량+감성 컴백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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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었다'…하이키, 청량+감성 컴백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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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하이키(H1-KEY)가 여름 향기 가득한 콘셉트 포토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하이키(서이·리이나·휘서·옐)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공식 계정을 통해 미니 4집 'Lovestruck(러브스트럭)'의 타이틀곡 '여름이었다'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Memories(메모리즈) 버전의 개인 콘셉트 포토 속 하이키는 여름 감성을 가득 담은 청량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계곡과 마당, 풀숲 등 익숙한 풍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멤버들의 모습은 특별한 연출 없이도 남다른 분위기와 감성을 자아냈다.



또한 하이키는 편안한 스타일링과 함께 꾸밈없는 모습으로 친근한 매력을 드러내는 동시에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감각적인 구도와 색감으로 완성된 콘셉트 포토는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인상을 남기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Lovestruck'은 지난해 6월 발매한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를 비롯해 'Good for U(굿 포 유)', 'One, Two, Three, Four(원, 투, 스리, 포)', '내 이름이 바다였으면 해', '여름이었다(Inst.)'까지 다채로운 감성을 담은 트랙들이 수록된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국내외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Lovestruck’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로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GLG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