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1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IGDS(대륙간백화점협회) 월드 백화점 서밋’에서 정준호 대표가 글로벌 백화점 경영자를 상대로 ‘K리테일과 K경영’을 주제로 강연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롯데가 최근 진행한 ‘포켓몬 타운’ 이벤트 등 백화점 내 다양한 브랜드 팝업스토어 운영 성과를 소개하며 “새롭고 역동적인 고객 경험의 제공이 오프라인 리테일의 생존을 넘어 다음 장을 여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했다. 2008년 런던에서 시작해 매년 열리는 IGDS 월드 백화점 서밋은 글로벌 백화점 업계 최대 포럼으로, 국내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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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롯데가 최근 진행한 ‘포켓몬 타운’ 이벤트 등 백화점 내 다양한 브랜드 팝업스토어 운영 성과를 소개하며 “새롭고 역동적인 고객 경험의 제공이 오프라인 리테일의 생존을 넘어 다음 장을 여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했다. 2008년 런던에서 시작해 매년 열리는 IGDS 월드 백화점 서밋은 글로벌 백화점 업계 최대 포럼으로, 국내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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