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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 투런포' 삼성, KIA 추격 뿌리치고 2-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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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 투런포' 삼성, KIA 추격 뿌리치고 2-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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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 / 사진=DB

구자욱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KIA 타이거즈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삼성은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2-1로 스일했다.

삼성은 36승1무30패를 기록했다. KIA는 32승1무32패로 7위에 머물렀다.

삼성 구자욱은 결승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이승현이 5이닝 8피안타 5탈삼진 2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6패)을 달성했다.

KIA 윤영철은 5이닝 3피안타 6탈삼진 2사사구 2실점으로 제몫을 했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삼성은 1회초 1사 이후 양도근의 볼넷으로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어 구자욱의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2-0으로 앞서 나갔다.


끌려가던 KIA는 4회말 2사 이후 한준수와 김규성, 김호령의 3연속 안타로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삼성은 이승현이 추가 실점 없이 5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2-1 리드를 유지했다. 6회부터는 불펜진을 가동하며 지키기에 나섰다.

KIA는 계속해서 루상에 주자를 내보냈지만 응집력 부족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한숨을 돌린 삼성은 2-1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