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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재계약? 머지 않아 좋은 소식 들려드릴 것”

스타투데이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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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재계약? 머지 않아 좋은 소식 들려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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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사진lKQ엔터테인먼트

에이티즈. 사진lKQ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이티즈가 재계약에 대해 언급했다.

에이티즈(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는 12일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마포동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GOLDEN HOUR : Part.3)’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에이티즈는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았다. 홍중은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그동안의 모든 성과는 팬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에이티즈가 이런 음악도 하는구나’, ‘계속해서 시도하는 그룹이구나’라는 것을 충분히 보여드렸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 스텝으로는 대중을 놀라게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재계약과 관련해 멤버들끼리 이야기를 나눈 것이 있냐는 말에 홍중은 “오랫동안 에이티즈를 어떻게 보여드릴지 고민하고 있다. (재계약에 대해서는) 머지 않아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한편 타이틀곡 ‘레몬 드롭(Lemon Drop)’은 에이티즈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여름 시즌송이다. 홍중과 민기가 작사에 직접 참여해 에이티즈만의 음악색과 섬세한 감성을 녹여낸 가운데, 상큼하고 달콤한 에이티즈의 고백이 더운 여름날을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오는 13일 오후 1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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