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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 다음 경쟁전에 '낙사' 공포 부활한다

게임톡 최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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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 다음 경쟁전에 '낙사' 공포 부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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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발로란트' 차기 경쟁전 맵 로테이션에 최초의 장외 낙사 맵 '어비스'가 돌아온다.

12일 유출된 발로란트 클라이언트 데이터마이닝에 따르면 차기 시즌 경쟁전 맵 로테이션에 어비스가 복귀한다. 배틀패스 종료가 오는 25일에 종료되는 만큼 26일부터 어비스를 경쟁전에서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맵 수정사항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데이터마이닝에서 확인할 수 있던 건 어비스가 다시 로테이션에 포함된다는 정보 뿐이다. 다만, 어비스가 현재 플레이 경험에 있어 좋은 맵은 아니란 평가이기에 어느 정도 수정을 거칠 가능성이 크다.

어비스는 지난 에피소드 9에서 출시된 기믹형 맵이다. 장외 낙사가 적용되는 최초의 맵으로 다양한 전략 플레이가 가능하다. 지난해 6월 경쟁전 맵 로테이션에 '스플릿'을 대신해 처음 추가됐다.


공격팀에게는 다양한 공격로를 제공함과 동시에 수비팀이 버틸 수 있는 여러 각들이 어비스에 존재한다. 공수 밸런스가 생각 외로 크게 차지나진 않지만, 뚫려있는 맵 테두리 때문에 '제트', '오멘' 등 이동기가 뛰어난 일부 요원이 크게 각광받는다.

이러한 이유로 어비스에 대한 유저들의 호불호는 크게 갈린다. 창의적인 전략을 활용하기 좋아 매우 재밌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맵이 과하게 복잡하고 장외 낙사로 인한 스트레스가 크다는 의견도 매우 많다.


지난해 8월 앤디 호 총괄 디렉터는 어비스가 기믹적으로 잘 작동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어비스의 구조가 큰 문제나 반발을 일으킨다고 하면 유저들의 피드백에 따라 개발 방향을 다르게 해 볼 마음이 있다"라는 말을 전한 바 있다.

차기 시즌에서 어비스의 새로운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추후에 반영할지, 아니면 지난 시즌 당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정된 전장을 선보일지에 대해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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