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집 나가면 개호강’에 출연, 강아지를 위한 ‘개호강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조한선은 이를 위해 반려동물 위탁운영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강아지 유치원 운영에 진심을 드러냈다. 특히 조한선은 반려동물 전문회사 대표이사로, 이미 반려동물에 대한 전문성은 충분하지만 “전문가적 시선으로 바라보지만 여전히 많이 부족하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반려동물 전문회사 CEO로 반려견을 키우기도 하는 그는 “저와 성격이 비슷한 것 같다.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겁도 많다”라고 반려견을 자랑했다.
‘집 나가면 개호강’을 통해 애정과 사랑으로 반려견의 환경과 성격이 달라진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그는 “지속적인 교육은 계속 진행되어야 한다는 걸 알게 됐다”라고 했다.
이어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희로애락의 감정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비록 선생님들도 완벽하지는 못하고 부족하지만, 반려견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느껴지는 게 관전포인트”라고 ‘집 나가면 개호강’을 소개했다.
‘집 나가면 개호강’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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