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소주전쟁'이 술을 마셨다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숙취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
올여름 극장가에서 깔끔하고 프레쉬한 재미를 전하고 있는 '소주전쟁'이 공개한 숙취 스틸에는 국보그룹 재무이사 표종록 역을 맡은 유해진의 잠든 모습이 담겼다. 극 중에서 '회사가 곧 인생', 365일, 매분, 매초, 자나 깨나 회사와 소주를 생각하는 인물인 만큼 종록은 지난밤 회식 후 깊은 잠에 빠져 있다.
영화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
배우 유해진이 영화 '소주전쟁'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주)쇼박스] |
배우 이제훈이 영화 '소주전쟁'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주)쇼박스] |
올여름 극장가에서 깔끔하고 프레쉬한 재미를 전하고 있는 '소주전쟁'이 공개한 숙취 스틸에는 국보그룹 재무이사 표종록 역을 맡은 유해진의 잠든 모습이 담겼다. 극 중에서 '회사가 곧 인생', 365일, 매분, 매초, 자나 깨나 회사와 소주를 생각하는 인물인 만큼 종록은 지난밤 회식 후 깊은 잠에 빠져 있다.
이어 글로벌 투자사 직원 최인범 역을 맡은 이제훈은 종록을 통해 드디어 소주의 맛을 깨닫고 숙취의 맛까지 깨닫는다. 실제 이제훈은 숙취가 온 것처럼 깨질듯한 두통에 시달리며 지난밤을 기억해 내려는 장면을 리얼하게 보여주고 있어 '소주전쟁' 속 음주 연기와 숙취 연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소주전쟁'은 올여름 극장가 유일무이한 두 남자 유해진과 이제훈을 비롯 손현주, 최영준, 바이런 만까지 명품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과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 국민의 동반자 소주라는 친숙한 매개체에서 느껴지는 시원함을 통해 호평을 얻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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