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아날로그 감성 가득한 헤어와 스타일링으로 또 한 번의 매력 변신을 선보였다.
김성령은 9일 인스타그램에 “#금주를부탁해. 금주 좀 부탁해용~”이라는 유쾌한 멘트와 함께 일상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적한 실내 공간에서 책을 들고 차를 마시거나, 야외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김성령은 9일 인스타그램에 “#금주를부탁해. 금주 좀 부탁해용~”이라는 유쾌한 멘트와 함께 일상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적한 실내 공간에서 책을 들고 차를 마시거나, 야외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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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이 아날로그 감성 가득한 헤어와 스타일링으로 또 한 번의 매력 변신을 선보였다.사진=김성령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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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시선을 끈 건 스타일 변화였다. 김성령은 자연스럽고도 풍성한 컬감을 살린 잔펌 헤어스타일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이 헤어는 단번에 ‘고전적인 멋’을 연상시키며 따뜻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의상은 베이지와 그린 컬러가 배색된 니트를 중심으로, 소박하면서도 세련된 계절감을 살렸다. 또다른 컷에서는 오렌지 브라운 계열의 보카시 재킷과 빈티지한 프린트 스카프를 매치해 70~80년대 느낌의 클래식 스타일을 완성했다.
라탄 의자, 레이스 커튼 등 촬영 배경과도 어우러지는 김성령의 전체적인 무드는 마치 한 편의 감성 영화 스틸컷을 보는 듯했고, 단정한 미소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따뜻한 감정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김성령은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며, 유쾌하고 따뜻한 에너지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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