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기자]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bhc가 6월 한 달 동안 공공 배달앱 '땡겨요'와 함께 소비자 대상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야외 활동과 스포츠 시청 수요가 증가하는 시즌에 맞춰 기획된 것으로, 집이나 모임 장소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메뉴를 즐기려는 고객층을 겨냥했다.
소비자는 '땡겨요' 앱을 통해 4천 원 할인 쿠폰을 기본으로 제공받으며, 신규 가입자 또는 첫 주문 고객은 두 번째 주문까지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추가 쿠폰도 제공받는다. 이를 통해 최대 9천 원의 혜택이 가능하다. 쿠폰은 하루 1회, 1만8천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으며, 배달과 포장 모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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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공공 배달앱 ‘땡겨요’ 할인 프로모션 포스터 / 사진제공=bhc |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bhc가 6월 한 달 동안 공공 배달앱 '땡겨요'와 함께 소비자 대상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야외 활동과 스포츠 시청 수요가 증가하는 시즌에 맞춰 기획된 것으로, 집이나 모임 장소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메뉴를 즐기려는 고객층을 겨냥했다.
소비자는 '땡겨요' 앱을 통해 4천 원 할인 쿠폰을 기본으로 제공받으며, 신규 가입자 또는 첫 주문 고객은 두 번째 주문까지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추가 쿠폰도 제공받는다. 이를 통해 최대 9천 원의 혜택이 가능하다. 쿠폰은 하루 1회, 1만8천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으며, 배달과 포장 모두 적용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배달 플랫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수료 구조를 지닌 '땡겨요'의 특징을 활용해 가맹점의 수익성 확보에도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bhc는 소비자 혜택 제공과 동시에 가맹점과의 상생이라는 이중 목표를 실현하고자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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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hc로고 이미지 |
bhc 관계자는 "6월은 스포츠 이벤트가 많은 시기이자 가족, 친구와의 모임이 늘어나는 계절로, 고객이 보다 실속 있는 가격에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가맹점주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이닝브랜즈그룹은 bhc를 비롯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그램그램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bhc는 가맹점주 및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채널을 강화하고,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품질 개선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는 내용이 소개된 바 있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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