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미경 기자]
(문화뉴스 차미경 기자) 신한은행이 20년 넘게 이어온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통해 생명 존중과 사회적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9일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맞아 본점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2025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사회적 연대의 가치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신한은행의 '사랑의 헌혈 나눔'은 지난 2001년 처음 시작돼 20년 넘게 이어져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문화뉴스 차미경 기자) 신한은행이 20년 넘게 이어온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통해 생명 존중과 사회적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9일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맞아 본점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2025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사회적 연대의 가치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신한은행의 '사랑의 헌혈 나눔'은 지난 2001년 처음 시작돼 20년 넘게 이어져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현재까지 누적 참여 인원은 약 2만 4천명에 달하며, 이는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는 동시에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올해 행사는 오는 16일까지 전국 영업점과 본부 부서 단위로 자율적으로 운영되며, 임직원은 지정된 기간 동안 헌혈을 진행한 후 헌혈증을 기증하는 방식으로 참여하게 된다.
특히 지난 9일에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 앞에 대한적십자사 헌혈 차량이 배치돼, 다수의 임직원이 현장에서 직접 헌혈을 실천했다.
신한은행 CI 이미지 / 사진=문화뉴스 DB |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신한은행은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부합하는 ESG 전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보이스피싱 및 전세사기 피해 고객 대상 지원 사업, 재생 PC 기부와 연계한 시니어 디지털 금융 교육 프로그램, 어린이집 환경 개선 사업 등 실질적이고 체감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다각도로 전개 중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명동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신한 커리어업(Career up)'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문화뉴스 / 차미경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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