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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만남 추구 2, "카메라 없이 데이트하고 싶은 사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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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만남 추구 2, "카메라 없이 데이트하고 싶은 사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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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기자]
오래된 만남 추구 2, "카메라 없이 데이트하고 싶은 사람 있다"/사진제공=KBS

오래된 만남 추구 2, "카메라 없이 데이트하고 싶은 사람 있다"/사진제공=KBS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오는 16일 동시 첫 방송하는 KBS Joy와 KBS 2TV는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 2기의 첫 번째 예고를 공개하며 오래된 동료들 사이에서 인연을 찾아보는 스타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가수 겸 배우 이기찬은 25년 '절친' 왁스를 보고 "오늘 아름다우시다"라고 칭찬하고, 왁스는 이기찬의 말이 낯간지럽다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우리는 동료, 그 이상이 될 수 없는 걸까?"라는 문구가 나오고, 출연진들의 두근거리는 순간들이 공개됐다.

'절친', 친누나 같은 존재를 넘어선 새로운 감정들이 예고됐다. 한 출연진은 '사랑에 빠질 정도'라고 털어놓고, 또 다른 누군가는 꿈꾸던 이상형의 조건을 모두 갖춘 이성을 발견한 듯 고백해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오래된 만남 추구 2, "카메라 없이 데이트하고 싶은 사람 있다"/사진제공=KBS

오래된 만남 추구 2, "카메라 없이 데이트하고 싶은 사람 있다"/사진제공=KBS


"카메라 없이 데이트하고픈 이성이 있다"라는 질문에 용기를 내어 진심을 밝히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호기심을 높인다. 과연 이들의 마음은 무엇이고, 각자의 감정은 어디로 향하게 될지 '오만추' 2기 본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KBS Joy와 KBS2는연예계 싱글 동료들의 인연 찾기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 2기(이하 '오만추') 출연자들의 미묘한 시선 변화를 담은 티저 예고편을 지난달 27일 공개했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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