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유통 협업 통한 실무 중심 산학모델 구축 성과
 |
사진제공=지호한방삼계탕 |
국내 최대 삼계탕 프랜차이즈 브랜드 지호한방삼계탕이 지난 5월 9일,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 유통물류경영학과로부터 '산학협력 우수기관'에 선정돼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호한방삼계탕 관계자를 비롯해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 유통물류경영학과 교수진과 산학협력단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그동안 물류 효율화, 프랜차이즈 운영 전략, 유통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왔으며, 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 연계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산학협력 모델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지호한방삼계탕 관계자는 "이번 산학협력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과 학계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호한방삼계탕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가맹점과의 상생'을 핵심 경영 방침으로 삼아, 11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업계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쌀 기부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착한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