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리프팅 레이저 시술을 받은 후 확 달라진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
가수 김종국(49)이 리프팅 레이저 시술을 받은 후 확 달라진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최강희가 출연했다.
가수 김종국이 리프팅 레이저 시술을 받은 후 확 달라진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김종국 얼굴을 살피고는 "종국 오빠가 예뻐지고 싶은지 시술을 받는다더라"며 깜짝 놀랐다.
이 말에 김숙은 김종국의 환해진 얼굴을 보고는 "예뻐졌다, 뭐 한 거냐"고 감탄했고, 송은이 역시 "환해졌다"고 반응했다.
이에 김종국은 "우리 형이 성형외과 의사이지 않나. 형이 '병원에 레이저도 많은데 그냥 와라'고 해서 한 번 갔다. 가서 한 번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다르다더라"라며 주변 반응을 전했다.
그러자 김숙은 "확 달라졌다"고 했고, 양세찬도 "원래도 젊었지만 뭔가 더 젊어졌다"고 달라진 외모를 보고 감탄했다. 주우재는 머리 윗부분을 가리키며 "귀가 여기 붙어있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김숙은 "너무 예쁘다"며 놀랐고, 송은이도 "눈도 커진 것 같다. 우리가 비교적 다 동안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시술)하는 게 나쁘지 않은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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