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바이포, 67만 구독자 댄스 크루→걸그룹 데뷔..."단순 커버 넘어 글로벌 성장할 것"

(MHN 장지원 인턴기자) 댄스크루 '포바이포 크루(4X4CREW)'가 K-POP 아이돌 그룹으로 정식 데뷔한다.

67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K-POP 커버 댄스크루 '포바이포'는 오는 7월 5인조 걸그룹으로 정식 데뷔한다.

'포바이포 크루'는 코요태, 스테이씨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과 뮤직비디오 및 퍼포먼스 콘텐츠를 제작해온 김종한 감독이 이끄는 여성 댄스크루로, 고퀄리티의 영상미와 정교한 안무 커버로 국내외 K-POP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포바이포'는 포바이포 크루 출신 멤버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5인조 팀으로, 댄스크루 및 인플루언서로서 다년간 활동해온 멤버들이 모여 높은 퍼포먼스 역량을 자랑한다.

또한 유명 프로듀서가 음원 제작에 참여해, 데뷔 전부터 팬들과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계자는 "단순한 커버팀을 넘어, 자체 콘텐츠 제작과 오리지널 음악 활동을 통해 크리에이터형 아이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며, "퍼포먼스 중심의 강렬한 매력과 글로벌 팬덤을 갖춘 팀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포바이포 크루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