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선 기자]
(문화뉴스 박준선 기자) 배우 한소희가 첫 단독 팬미팅 투어를 앞두고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지난달 31일 티켓 예매가 시작된 대만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팬미팅은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대만을 시작으로 각국에서 순차적으로 티켓 예매가 개시될 예정이다.
첫 월드투어 팬미팅인 만큼 각 공연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만 공연 매진에 이어 유럽과 방콕 공연의 티켓이 각각 오는 6월 3일과 14일 오픈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데뷔 8년 만에 처음 개최하는 것으로, 한소희가 팬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메인 포스터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등 정성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희 팬미팅 포스터 / 사진제공=9아토엔터테인먼트 |
(문화뉴스 박준선 기자) 배우 한소희가 첫 단독 팬미팅 투어를 앞두고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지난달 31일 티켓 예매가 시작된 대만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팬미팅은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대만을 시작으로 각국에서 순차적으로 티켓 예매가 개시될 예정이다.
첫 월드투어 팬미팅인 만큼 각 공연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만 공연 매진에 이어 유럽과 방콕 공연의 티켓이 각각 오는 6월 3일과 14일 오픈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데뷔 8년 만에 처음 개최하는 것으로, 한소희가 팬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메인 포스터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등 정성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달 12일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베를린, 서울 등 총 11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 팬미팅에서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팬들과의 소통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한소희, 첫 월드투어 팬미팅 개최 확정 / 사진제공=9아토엔터테인먼트 |
한소희는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이래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발휘해왔다. 독보적인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글로벌 팬층을 확보한 그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팬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팬미팅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 채널 및 팬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근 한소희는 영화 '하드컷' 촬영을 마무리하고 후속작으로 복귀할 예정인 가운데, 배우로서의 활동뿐 아니라 팬들과의 교감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문화뉴스 / 박준선 기자 pj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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