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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억 건 마지막 게임, '오징어게임3' 터널 끝이 보인다

게임톡 박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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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억 건 마지막 게임, '오징어게임3' 터널 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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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3 예고편. 사진=넷플릭스

오징어게임3 예고편. 사진=넷플릭스


"끝이 보인다...더 잔혹하고, 더 치열하고, 더 강렬하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가 메인 예고편 & 2차 보도스틸 공개했다.

456억을 건 게임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 '오징어 게임' 최후의 참가자들의 운명은? '오징어 게임' 시즌3가 메인 예고편과 2차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했다.

오징어게임3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오징어게임3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메인 예고편은 게임장에 다시 등장한 '영희'와 꽃무늬 타이즈를 신은 거대한 '영희'의 다리 뒤편에 선 겁에 질린 참가자들의 모습으로 이어진다.

원치 않게 살아 돌아와, "왜 날 안 죽였어. 왜 나만 살려 준거야?"​라며 분노를 터뜨리는 '기훈'(이정재)의 모습은 반란 실패 후 친구 '정배'(이서환)를 잃고 혼자 살아 돌아온 그의 처절한 죄책감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프론트맨. 사진=넷플릭스

프론트맨. 사진=넷플릭스


프론트맨 이병헌. 사진=넷플릭스

프론트맨 이병헌. 사진=넷플릭스


참가자 '영일'에서 게임의 총괄자로 돌아온 '프론트맨'(이병헌)이 '기훈'을 지켜보는 모습은 과연 그가 게임의 판도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긴장감을 더한다.


생존한 참가자인 '명기', '대호'(강하늘), '현주'(박성훈), '용식'(양동근), '금자', '준희', '남규'(노재원)의 스틸은 각기 다른 상황 속에서의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며 눈길을 끈다.

'오징어게임' 게임 초대장에는 ○△□가 그려져 있다. 사진=넷플릭스

'오징어게임' 게임 초대장에는 ○△□가 그려져 있다. 사진=넷플릭스


○△□가 그려진 게임 초대장을 보는 '준호'​(위하준)의 모습은 과연 '오징어 게임'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를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오징어게임3 주인공 기훈(이정재). 사진=넷플릭스

오징어게임3 주인공 기훈(이정재). 사진=넷플릭스


게임장에 다시 등장한 ‘영희’. 사진=넷플릭스

게임장에 다시 등장한 ‘영희’. 사진=넷플릭스


마지막 게임이 펼쳐질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는 2025년 6월 27일(금)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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