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기성용, 은퇴 없다…포항과 1년 더, “힘든 시기 박태하 감독님이 손 내밀어 줬다”
포항스틸러스가 기성용과 2026시즌도 함께한다. 포항스틸러스는 기성용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기성용은 지난여름 포항에 입단해 리그 16경기, ACL Two 2경기에 나섰다. 특유의 정확한 킥과 시야를 바탕으로 경기의 흐름을 조율하며 중원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공수 양면에서 중심축을 잡아준 그는 시즌 막판 풀타임 경기를 여러 차례 소화하며 건재함을 보여줬다
- 매일경제
- 2025-12-26 00:00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