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 오이스터 랠리 요트 [피지항공 제공] |
피지항공 A330 여객기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피지항공은 한국에서 피지로 가는 가장 가까운 노선은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NRT)을 경유해 피지 난디 국제공항(NAN)으로 이동하는 항공편으로 오는 9일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연장해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남태평양 한가운데 위치한 피지는 약 330여 개의 아름다운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계 각국의 스타들이 즐겨 찾는 프라이빗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여행기간은 오는 2026년 4월30일 까지 이며, 나리타-난디 노선의 편도는 30만원대 부터이고, 왕복은 60만원대 부터라고 한다.
피지 라이와사 아일랜드의 석양 물놀이 |
피지항공 관계자는 “단순 휴양을 넘어 현지 원주민의 따뜻한 환대와 풍부한 문화 체험을 통해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남태평양의 보석, 피지로 떠날 가장 저렴하고 가까운 길이 열렸다”면서 “피지를 새로이 개척하는 한국민 특유의 노마드 DNA를 발휘하기 좋은 때”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