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균 기자]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30일 대학생 SNS 서포터즈 4명을 위촉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위촉된 서포터즈는 세명대학교 소속 재학생으로 이들은 엑스포 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젊은 세대의 시각으로 제천엑스포의 매력을 널리 알리게 된다.
제천국제한방엑스포 조직위가 세명대 학생 4명을 SNS 서포터즈로 위촉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천시제공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30일 대학생 SNS 서포터즈 4명을 위촉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위촉된 서포터즈는 세명대학교 소속 재학생으로 이들은 엑스포 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젊은 세대의 시각으로 제천엑스포의 매력을 널리 알리게 된다.
이들은 6월부터 엑스포 종료일인 10월 19일까지 매주 SNS 콘텐츠를 제작·업로드해 엑스포의 다양한 콘텐츠와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청년 세대의 창의성과 열정을 엑스포 홍보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SNS 서포터즈의 활동을 통해 보다 생동감 있고 참신한 방식으로 엑스포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제천국제한방엑스포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제천=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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