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이 압도적인 분위기로 럭셔리 무드를 장악했다.
29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한 프랑스 하이엔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차주영은 우아함과 파격미를 모두 담아낸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차주영은 등 전체를 시원하게 드러낸 백리스 디자인의 블랙 상의에 화이트 러플 디테일의 하이웨이스트 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상체 실루엣을 드러낸 오픈 백 라인은 클래식한 블랙 헤어 번과 함께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리본처럼 길게 늘어진 디테일은 그녀의 걸음을 따라 우아하게 흩날리며 ‘반전 뒤태’를 완성했다.
29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한 프랑스 하이엔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차주영은 우아함과 파격미를 모두 담아낸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차주영은 등 전체를 시원하게 드러낸 백리스 디자인의 블랙 상의에 화이트 러플 디테일의 하이웨이스트 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상체 실루엣을 드러낸 오픈 백 라인은 클래식한 블랙 헤어 번과 함께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리본처럼 길게 늘어진 디테일은 그녀의 걸음을 따라 우아하게 흩날리며 ‘반전 뒤태’를 완성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힐 선택. 깊은 와인빛 레드솔이 유리잔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구두는 그 자체로 스타일링의 하이라이트가 됐다. 얇은 발목과 곧게 뻗은 실루엣이 드러나며 그녀의 세련된 자기관리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차주영은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과 필라테스를 통해 170cm, 56kg의 균형 잡힌 몸매를 유지 중이다. 완벽한 핏을 자랑하는 이날의 스타일링 역시 그녀의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비롯된 결과다.
사진=김영구 기자 |
한편 차주영은 영화 ‘로비’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후 각종 패션 행사와 인터뷰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차세대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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