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현실맘’의 일상을 솔직하게 공유했다.
29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날이 좋아서 모두들 무탈한 하루 보내길. 아이고 힘들다 힘들어. 해이 신나?”라는 글과 함께 육아와 운동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편안한 스트라이프 셔츠 셋업 차림으로 햇살 가득한 골목을 걷는가 하면, 실내에서는 운동복 차림으로 헬스장에서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인증을 남기며 바디 회복+자기 관리 루틴을 본격 재개한 모습을 보여줬다.
29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날이 좋아서 모두들 무탈한 하루 보내길. 아이고 힘들다 힘들어. 해이 신나?”라는 글과 함께 육아와 운동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편안한 스트라이프 셔츠 셋업 차림으로 햇살 가득한 골목을 걷는가 하면, 실내에서는 운동복 차림으로 헬스장에서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인증을 남기며 바디 회복+자기 관리 루틴을 본격 재개한 모습을 보여줬다.
손담비가 ‘현실맘’의 일상을 솔직하게 공유했다.사진=손담비 sns |
손담비가 바디 회복+자기 관리 루틴을 본격 재개한 모습을 보여줬다.사진=손담비 sns |
손담비는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를 통해 임신부터 출산, 그리고 회복까지의 리얼 육아 일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손담비 sns |
특히 눈길을 끈 건 생후 48일 된 딸 해이의 모습. 모빌 아치 아래에서 양손을 들고 장난감을 응시하는 해이의 표정은 말 그대로 ‘찐 텐션’을 자아냈다. 손담비는 해이를 향해 “해이 신나?”라는 멘트를 더해, 육아의 피로 속에서도 흐뭇한 엄마 미소를 감추지 않았다.
손담비의 운동 사진을 찍은 인물은 바로 남편 이규혁으로 알려졌다. 그는 손담비가 운동하는 사이 촬영과 육아를 분담하며 ‘현실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결혼해 지난 4월 첫 딸 해이를 품에 안았다.
한편 손담비는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를 통해 임신부터 출산, 그리고 회복까지의 리얼 육아 일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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